철길부산집 후기
엄마랑 저녁에 단둘이 오붓하게 갔었던 철길부산집.
내 기준으로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. 맛도 그럭저럭..
그치만 감성값으로 먹을만한 것 같음,,?
저 볶음면 이름이 뭐였더라 저것도 그냥 그랬슴
위에 튀김 올려주는 줄 알고 시켰는데 튀김이 아니라
계란 후라이였다.
다시 생각해보니 맛이 넘 보통이라
감성값으로도 좀 비싼듯
내가 다시 가는 날이 있을까..?
그래두 엄마랑 좋은 추억 만든 것 같아서
뭉클티비
.
땡초우동인포차 후기
포차 컨셉의 우동집 감.
포차 컨셉인데 왤케 비쌈?????
다. 신. 안. 가
사실 또 가고시픈데 내 주인님이 허락 안하심
((주인님= 내 지갑))
장점: 닭발 맛있었구 땡초 우동 첨 먹어봤는데
맛있었음. 포차 컨셉 재밌었지만,
따뜻한 구역은 만석이라 텐트쳐진 구역에서
추워서 달달 떨며 먹었시유,,\
단점: 포차컨셉인데 왜 비싸냐교;; 둘이서 5만원 나옴
우동 2개, 소주1, 콜라뚱캔1, 닭발1 시킴.
물론 물가가 많이 올라서 쩔수겠지만
포차라는 이름 달았자네요.
양도 찌끄매 !!!!! 꾸짖을 갈!!!!
.
나와 5년 정도를 함께한 아이패드 케이스
지혼자 괴성 지르며 찢어져버렸다.
집에 누구 있는줄 알았네.. (진짜)
저번달부터 사야지 사야지~ 하다가
잊어버리고 미뤘더니
이제 즈에에발 좀 사라 !!!!!
하구
케이스가 말을 한 사건이따 .
결론: 주문함. 앗싸 후기 써야지~
.
홍대공감 후기
홍대공감이라는 이자카야 갔다.
공간이 전부 방처럼 나눠져 있고 한지창살미닫이 문이어서
아늑하고 분위기 있지만, 길치는 주의
나 화장실 다녀오면서 우리 방이 어디였는지..
넘 당황시려왓다.
심지어 화장실도 카운터에 있는 직원 뒤로
들어가야함.
메뉴는 전복파스타랑 한우대창나베였나 먹었음
나베보다 전복파스타가 더 맛있었다.
직원분이 주문 받으시고
주말에는 1시간 제한 시간 있다고 (!?)
타임어택하셔서
그 사실을 모르고 착석한 우리는
조마조마 두근두근한 시간을 보냈다.
주말에는 살짝 방탈출카페 감성도
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'홍대공감'
전복 파스타 맛있습니다.
1시간 넘기면 어떻게 되나여
알려주실 분
.
홍대 칵테일바 '자세'
가게 이름은 'JASE' ..
양이.. . 개찌끔
진짜 넘함
감성값 따지기도 뭐함..,
.
이태원 칵테일바 어디더라
기억이 안 남
맛있었심
.
불렛저널 책을 옛날에 읽어보고
최근에 나름대로 써보고 있는데,
해매는 것 같아 책 보면서 해보려고 샀다.
일정 관리, 시간 관리를 지금보단
잘 할 수 있도록
나만의 불렛저널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게 목표~
.
냉장고에 먹을게 없다
갑자기 엄마아빠 보고시픔
배고파
(이따 짝꿍이랑 처갓집양념치킨 먹을 거임 신난당 !🍻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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